학교에서 이번 주 안에 코로나 검사받은 사람만 학교 올 수 있다 했는데,
어제 (2021.11.02)
태권도에서 줄넘기특강이 있는데 제 동생만 그 특강을 하는데
그 특강 하는 아이 중 1명이 코로나 확진.
그래서 동생 검사 받을 겸 우리 가족 다 했고
오늘 9시경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2시 40분 줌수업을 마치고 엄마한테 들은 소식
이번주 안에 검사받아서 음성 안 나오면 학교 못온다고 공지 뜸.
그래서 '심봤다' 하면서 결과 제출함
폴매 이벤트는 거의 1년 가까이 참여해서 현재까지 3개정도밖에 안 당첨되는 불운의 저주가 걸려있었는데
왜 이럴때만 운이 있는거지
차라리 이벤트 당첨에 행운이 있는게 더 좋았는데
제 수호령은 전생에 악동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