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기사

수능 D-day!

오늘은 수능일입니다! 어제 전해드린 대로 많은 학교가 휴정 혹은 늦은 등교를 한다고 하네요.

오늘 수험 보시는 모든 수험생 분들 화이팅! 그리고 수능이 예정된 폴리매스 유저분들께도 화이팅!

폴리매스 신문 전격 개편

오늘부터 신문은 전격 개편됩니다. 개편 사항은

1. 디자인(표 형식으로 바꿈)

2. 새로운 코너 연재(인터뷰/설문조사/일일퀴즈 전격 확대 및 수학자 소개 코너)

3. 독자 의견 전격 반영!(의견을 댓글로 써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폴리매스 랭킹!

라면먹는 몰랑 님에 의하면 순위는 현재

1. 아인수타인

2. 21세기오일러

3. 휠릭시스

4. 난세종소왕이되고싶다

5. 뉴--턴

6. 은총알

7. 집돌이 페렐만 ★

8. 222

9. sincostan

10. K RIEMANN

다음과 같습니다(제가 럭키 7등이군요..). 순위권에 드신 분들은 모두 순위 상승을! 그리고 순위권 밖에 있는 분들도 모두 열심히 참여해서 꼭 역전극을 보여주세요!

일일 퀴즈!

11=1

12=4

121 =6

122 = 7

1211 =7

12121212 = ?

출처 : 멘사, 오늘은 아이디어가 없어서 이걸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문제 정답 : 등변 사다리꼴/직사각형(은총알, 디듀우, 21세기 오일러 님 축하드려요!

설문조사

여러분은 수학신문에 어떤 코너가 신설되면 좋겠나요?

인터뷰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퀴즈왕 님 이십니다!

Q :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A : 안녕하세요, 저는 퀴즈왕인 야우심통입니다!

Q : 음...현존하는 인물 맞나요? 혹시 집돌이 페렐만 님의 부계?

A : 저는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제가 존재한다고 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페렐만 님의 부계 인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Q : 폴리매스 프로젝트에 왜 참여하시나요?

A :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왔어요!(당연히 페렐만)

Q : 자꾸 얼토당토 않은 억지논리를 만드시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이 세상은 모순적입니다. 이렇게 모순적인 세상에서, 억지논리를 만든다는 건 저를 더욱 평범하게 만들어줍니다!

Q : 왜 활동을 안하시나요?

A : 제 본계로 활동하느라고((퍼퍽

바쁘기 때문입니다.

억지논리 시리즈 중에서 보셨겠지만 저는 PC방 애용자입니다. 가끔 거기서 낚시(Fishing)도 해요.

오늘의 수학자 : 뉴턴

1. 뉴턴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추천으로 국회의원을 역임한 적이 있다.

성격이 조용해서 국회의원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가 1년간 유일하게 한 말이 "문 좀 닫아주시오" 였다.

2. 그는 조폐공사에서 일하며 취미를 한 가지 가지게 되는데, 바로 화폐위조범들의 교수형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교수형에 만유인력이 쓰인다는 점을 굉장히 흥미롭게 여겼기 때문.

3. 여성혐오증이 있었던 뉴턴은 여성을 소개해준 친구에게 편지로 절교를 선언하고 2년이나 걸려서 용서해 준 적이 있다.

4. 뉴턴은 근육의 움직임이 궁금해서 바늘로 눈구멍과 눈알 사이를 찔러 보는 실험을 했다. 다행히 오일러처럼 되지는 않았다고...

5. 뉴턴은 연금술에도 관심을 가졌다. 그의 세 권가량 디었던 노트를 보면 그가 현자의 돌을 만들다 실패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이 영역의 담당 기자 분께서 원고를 제출해주시면 이어서 연재하겠습니다!

오늘의 문제

팩토리얼(!)

너무 쉬워보이겠지만 다시 한 번 팩토리얼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여러분도 추천하고 싶은 문제를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추천 문제와 사유가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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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민이 님의 물음표 문제에 도전해보세요! 어차피 풀겠지만...그래도 힌트를 준다면 한글!

뉴--턴 님의 전염병 문제를 풀어보세요! 푼다면 당신은 천재?!

뉴-턴 님의 구의 부피 문제를 풀어주세요! 현상금 300포인트! 도전만 해도 30포인트~

21세기 오일러 님의 UDLR을 풀러 가즈아~ 못 풀면 손해, 풀면 천재!

집돌이 페렐만 님의 문제를 풀어주세요! 당신도 풀 수 있을 만큼 쉬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