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원래는 첫 정답자가 나온 후 일주일 뒤에 다음 화가 올라오는데, 다시 보니깐 너무 긴 거 같네요ㅠㅠ 그냥 짬 날 때마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씨네 마을 이장의 활약으로 비밀 결사대는 안티매쓰 행성에 발을 들였다.
“오케이! 다행히 저희 마을 이장님께서 답을 맞추셨네요.”
“그래. 어찌어찌 답을 맞추긴 했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그 때, 매쓰피아 행성 총무가 말했다.
“그래. 자, 서두르자. 그 상자가 있는 동굴은 아마 저쪽일 거다.”
매씨는 비밀 결사대를 따라 동굴로 이동했다. 그런데, 문득 이상한 점이 3가지 생겼다.
“저... 총무님, 3가지만 여쭤 봐도 될까요?”
“그래.”
“먼저, 매쓰피아 행성과 달리 여기에서는 수학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여기는 상자와 거리가 가까워서 그래. 제아무리 수마왕의 상자라도 100%다 봉인할 순 없겠지. 세월이 15년이나 흘렀으니, 아마 그 상자에서도 수학이 약간씩 나올 거야. 수마왕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겠지. 하지만 이건 우리가 원래 만들었던 수학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이것마저 매쓰피아 행성에 가면 잊어버릴 거야.”
“두 번째로, 이장님께선 여기 행성 주민이 아닌데도 여기 지리를 잘 아시는데요?”
“아, 그거? 전쟁이 나기 전, 안티매쓰 행성과 전쟁하고 패해 여기 올 것을 대비해 미리 사전 조사를 해 놨지.”
“마지막으로, 순간 이동기는 같이 안 따라왔는데 여기서 수학을 찾은 뒤 다시 매쓰피아 행성으로 되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어, 어? 그건...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 나도 몰라. 일단 수학을 찾고 다시 생각해 보자꾸나.”
총무의 그 한마디에 비밀 결사대 회원 모두 얼음이 되었다. 잠시 후, 모두들 총무에게 항의했으나, 누군가 총무의 말이 맞다며, 일단 수학을 되찾는 게 더 급하니 수학을 되찾은 뒤 다시 생각해 보자고 말해 모두들 동의하고 다시 갈 길로 떠났다. 그러나...
"아, 뭐야, 동굴이 보이는데 왜 이렇게 안 가까워져!"
"동굴이 움직이기라도 한 거야?"
동굴이 보였으나, 아무리 걸어도 전혀 가까워지지 않았다. 모두들 지쳐갈 때쯤, 길바닥에 있는 수마왕의 문서가 보였다.
그 사각형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매씨는 사각형을 쪼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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