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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묻혔던 문제를 다시 풀기!(Feat. 요시는 죽지 않았습니다.)
관종이 2019.11.14 09:00 조회 813

참고로 마리오 탐험대는 망했어요... 호옹이 없어서...

이번 문제는 폴리와 매스의 싸움과 비슷한 형식입니다.

자! 그러면 잡담은 그만 하고 문제로 바로 가!시!죠!

어느 화창한 날... 마리오와 루이지, 요시와 뚜비가 길을 나란히 걷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나가 운전하고 있었던 버스가 뚜비와 요시를 덮쳤다!

뚜비는 그 자리에서 죽었고, 요시는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결국엔 숨졌다.(제작자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참고로 류와 류이지입니다.)

버스에 타고 있었던 승객들은 쿠파, 피치, 남성 마을 주민, 귀염둥이, 의자, 쀏쀏쀏, 꼬꼬댁, 멍뭉이, 뻐끔플라워, 못난이, 봇난이, 쿠파주니어, 동키콩, 커비, 디디디 대왕, 가봉, 호돌이, 프로듀스 X 워너원의 김우석, 바인더, 겐지, 아나, 경찰관 아저씨, 루루라라, 박싸이코패스, 냥이, 샬럿의 거미줄, 피구왕 통키와 운전사 나나였다.

다음 마리오와 루이지의 대화를 듣고, 누가 범인인지 유추하여라.

마리오: 그거 알아? 사실 나나는 죽은 채로 발견되었대. 누군가 버스 밑에서 일부러 운전한 것 같아.

루이지: 그랬나? 나는 일단 경찰 아저씨의 경악한 표정을 보고 기절을 했어. 그 다음에는 잘 모르겠어.

마리오: 루이지, 너의 말이 맞는 것 같아. 나도 루루라라와 냥이가 서로 끌어안는 모습을 본 것 같아.

루이지: 그러면 일단 저 셋은 범인이 아니겠네.

2주 뒤, 나나의 다잉메시지가 발견되었다.

다잉메시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키크면 싱겁다. 그러나 그걸 잘 피하면 어쩌다가 맞는다. 누군가가 나를 막아내는 것 같다. 어떤 방어막이 날 막는다... 어제 게임을 하다 보니 두 명의 친구들 빼고 다 죽어 있었다. 그 두명의 친구들은...'

범인은 모두 몇 명이고, 그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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