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중요한 사건인데, 한과영 3떨...ㅠㅠ (이것땜에 톡방에서 내색은 안 했지만 한동안 충격먹어서 복귀 타이밍을 놓쳤네요... 과고는 한성과학고 쓸 겁니다)
2. 저희 학교에서 2명 확진... (학원에서 모의면접 본 다음에 강남구 보건소 바로 갔습니다)
3. 문제 저장해 둔 게 있는데, 늦은 관계로 오늘(10월 4일) 오후에 내도록 하겠습니다
4. 한성과학고는 한과영처럼 운 나쁘지 않으면 좋겠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운만 괜찮으면 합격이고, 사실 한과영도 그랬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준비 1도 안 한 인성면접만 6문제를 물어보고, 제일 자신 있던 수/과학 질문은 안 물어보고 2번째로 자신 있었던 자소서 질문도 딱 한 문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머지 방들은 면접관 쌤들이 다 친절했다는데 딱 제 방만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