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수학동아 8월호에는 세상의 구조를 수학적으로 바라보는 사교기하학자!
오용근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하학 수리물리 연구단 단장(겸 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교수)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우리 주변의 세상을 해석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수학자 중에서도 기하학자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지난 7월 8일 수학동아가 만난 포항공과대학교에서 만난 오용근 단장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이하 학년에서 배우는 기하는 도형을 의미한다”며
“하지만 전문적인 관점에서 기하학은 세상 속에서 구조를 찾고, 그 구조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했어요.
우주의 별(항성)과 행성도 여러 힘에 의해 특정 구조를 형성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데이터도
잘 분류해보면 저마다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데요.
오용근 단장이 연구하는 사교기하학의 세계가 무엇인지 궁금해 졌다면 수학동아 8월호 90페이지로 출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