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링크를 보시죠....
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31826?page=1
문제를 보면 금방 풀리는, 피보나치 수열 문제입니다.
그런데, 저는 굳이 오차함수식을 이용해 8이라는 답을 냈습니다.
네, 저도 피보나치 수열 압니다.
수열의 제 7항을 구하라고 했으니.....
다른 방법으로 구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풀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도전이 나왔네요....
물론 이분이 원했던 답은 1, 1, 2, 3, 5, 8, 13이였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피보나치 수열을 의도로 하신건 잘 알지만... 문제에 수열이라고만 써놓으시고, 제 답에는 다시 도전을 주신 것이 좀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란 것이, 문제가 있어도 풀이방법이 다양한 학문 아니겠습니까...?
저는 댓글들에 단문이다 이런 말이 많길래 이분이 진짜 깊게 생각을 하시고 낸 문제일까..?
생각하며 풀이를 적었는데... 아쉽네요...
폴리매스에 수학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풀이를 인정하는 분들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