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 평가 항목
숫자파이님의 문의에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함풀문 문제의 평가 버튼에 부정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현재 '웃겨요' 항목을 부정적인 의견으로써 사용하고 계신데요.
문제 지문 자체가 굉장히 재밌는 문제들에 달려야 할 반응이지만 그 의도와 맞지 않는 형태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기해요' 나 '유익해요' 버튼의 사용이 많이 없는듯 한데 '싫어요' 나 '너무 쉬워요' 같은 항목을 추가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부계정 문제
좋아요를 많이 받은 문제를 mvp로 올리자는 의견도 있었고, 부정적 의견을 많이 받은 문제의 출제자에게 제제를 가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폴리매스의 시스템 상 누가 어느 항목으로 평가하였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부계정으로 인한 악용이 우려되고 있죠.
문제 평가(좋아요, 유익해요 등) 각각을 누른 회원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부계정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 때 평가를 많이 받은 문제는 평가 멤버 목록 때문에 보기 어려울 수도 있을 듯 하니 팝업창에서 확인토록 하거나 펼치기/접기 같은 기능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한눈에 확인하기 쉽도록 멤버 목록에서 멤버의 이름과 레벨이 표기되면 편할 듯 하고, 이 페이지에서 각 멤버의 도나수(프로필) 또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 합니다.
3. mvp 관련
현재 함풀문 상단에 김다인 멘토님의 문제 배너가 올라가면서 mvp 문제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mvp 문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어떻게 저떻게 해주세요.. ㅠ_ㅠ
제가 생각해본 방안으로는 멘토님의 문제, mvp 문제 배너의 세로 길이를 줄여서 두 개를 상단에 배치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4. 함풀문 문제 배치
현재 함풀문은 최근에 올라온 문제가 앞에 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문제의 평가 제도 자체를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갈아엎어서(몰랑님 죄송합니다)
평균 점수(부계정 문제라면 절사평균을 사용하거나 마찬가지로 각 점수를 매긴 멤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될 듯 하네요)
를 기반으로 높은 점수 순으로 문제가 열람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타 사이트를 예시로 들자면, 많은(10만명 이상) 유저를 가진 사이트에서 '기여'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경우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며, 점수를 매긴 모든 유저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쪽의 경우, 문제 자체가 자동으로 채점되기 때문에 문제를 맞출 경우에만 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폴리매스는 출제자가 채점을 하지 않으면 영영 채점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다른 해결책이 필요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