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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일륜차(세 번째 열차의 비극)
노랑이 2021.06.09 06:46 조회 466

MR은 기차표를 끊었다. 그와 동시에 멋진 자태를 뽐내는 초호화 열차가 도착했다.

MR은 잠시 넋을 잃고 샌프란시스코행 세 번째 열차를 바라보았다.

MR은 샌프란시스코행 열차의 내부를 구경하러 탑승했다. 내부는 그야말로 유토피아였다.

커피와 버블티가 준비되어 있었고, 체스판도 있었다.

웨이터는 레몬을 곁들인 타르트를 나르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10명 정도 되는 승객들이 탑승했고, 기장은 열차를 출발시켰다.

그러나 열차는 출발하지 않았다.

그와 동시에 승객 Z의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Z는 핸드폰이 없어소 살해당한 것이다.

그리고 Z의 주변에 있었던 사람은 A, B, C, D, E, F 6명이었다.

그들의 증언을 듣고 MR은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여러분이 MR을 도와 범인을 추리하시오.

이때, 각 사람은 3마디씩을 말했고, 6명 중 2명은 자신의 세 마디 중 1마디를, 6명 중 3명은 자신의 세 마디 중 2마디를, 6명 중 1명은 모두 3마디가 모두 거짓말이다. 그리고 범인은 1명으로, 공범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 B와 E는 3마디 중 2마디가 거짓말인 사람들이다.

---------------------------증언-------------------------------

A: 전 게임하고 있었는데 Z가 자살한다고 *톡을 보냈어요! B, D, E, F 중 한 명이 범인입니다. 저는 결백해요~~

B: A가 범인입니다! C는 결백해요! A는 두 개의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C: 전 사람 30명이랑 두 프로의 체스 대결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전 범인이 아닙니다. A가 살인자입니다!

D: 제가 범인입니다. F는 모두 거짓말을 말하고 있어요. A도 범인입니다.

E: 모두 거짓말을 한 사람이 살인자입니다. 전 F랑 노래 들은 적 없어요! 범인은 F입니다.

F: 전 그때 저희 강아지에게 줄 초콜릿을 사러 가는 중이었다구욧! 또 그 전엔 E랑 방*소년단의 노래를 듣고 있었어욥! 범인은 C입니다.

풀이는 PEELS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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