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홈페이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친구를 매달 한 명씩 소개합니다. 이번 주인공은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코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숫자파이’ 친구입니다!
Q 자기 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종로구 독립문초등학교 4학년 김건우입니다. 폴리매스 닉네임인 숫자파이는 3.14159…로 여러 수가 합쳐져 원주율이 탄생하는 것을 보고 이름짓게 됐습니다.
Q 어떤 계기로 폴리매스에 관심을 가지게 됐나요?
2020년 12월부터 수학동아 이벤트에 응모하려고 폴리매스를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함께 풀고 싶은 문제(함풀문)’ 게시판의 문제가 어려워서 잠시 폴리매스를 쉬었습니다. 올해 2월에 이벤트에 참여하러 다시 폴리매스 홈페이지에 와 봤는데, 이제 문제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게 됐습니다.
Q 문제를 푸는 것과 내는 것 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나요?
폴리매스 문제는 어려워서 주로 함풀문 코너에서 활동해요. 함풀문에선 스스로 문제를 낼 수도 있고, 문제를 풀 수도 있어서 훨씬 재미있거든요. 둘 중에서는 문제를 내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요. 너무 어려운 문제는 도전하지 못하는데, 문제를 내는 것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을 보다가 갑자기 문제가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문제를 내려할 때 계속 같은 곳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여러 곳에서 생활하면서 문제를 생각하곤 한답니다.
Q 수학을 공부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해 주세요!
일단 문제를 보고 그 문제가 쉬우면 풀고 어려우면 그 문제와 비슷한 더 쉬운 문제를 풀어봐요. 부모님께 질문하기도 하죠. 또 다른 책의 설명을 보고 다시 이해한 다음 문제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다음일 확률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군요.
그런데 인터뷰에 댓글을 쓰면 인터뷰 당한(?)분한테 알림이 오나요?
인터뷰에 이 글을 써서 알림이 오셨다면절 언급해 주시구요 아니라면 ㄷㅐ댓글 써 주세요!
근데 왜 내 수학동아에는 김진식이라고 적혀있지(매쓰펀랜드)
아희언어에 중독된 사람이 축하하는 법:
삭밙밧따산발밤발따따삳밙발밣발따따따살밙밫밙발밮밙따따따따따사밙살빠싸사따사박삳빠싸사따다사밦산빠싸사따다사밧삭빠싸사따다밟다맣사발살빠싸사따사밮삳빠싸사따다사밦산빠싸사따다삭빠싸사다밦다맣사발살빠싸사따사밖삳빠싸사따다사밦산빠싸사따다사받삭빠싸사따다밬다맣사밖살빠싸사따사발삳빠싸사따다사밠산빠싸사따다사밦삭빠싸사따다밣다맣사밖살빠싸사따사발삳빠싸사따다사밠산빠싸사따다사밟삭빠싸사따다밦다맣사밬삭빠싸사따받다맣하와와개발자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