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뀌는 점이 없다면, 경력자든 신입이든 나가는 쪽이 있으리라고 말씀드렸죠?
나가는 쪽은 경력자 쪽인 것 같네요
제 말로 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저도 경력자 쪽에 속하죠
어쩌겠습니까. 커뮤니티가 맞지 않는다면 사람이 떠나는 것이 맞죠.
저희는 하나의 "폴리매스"라는 역사 중 스쳐 지나가는 구성원일 뿐이었습니다.
저희를 잊고, 새로운 역사를 써주세요.
폴리매스를, 저희가 새겨놓은 역사를 여기에 두고 가니
잘 부탁합니다, 신입분들.
이만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