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햇갈리면 X 헷갈리면 O
2. 안 해요는 안 해요입니다. 쉽게 하는 방법은
않은 아니하, 안은 아니로 바꿔서 넣어보세요
그러면 말이 되는 것이 있을 거예요 그것을 넣으면 됩니다
ex) 우리는 동물이 되지 O는다
O에 들어갈 단어는 아니를 넣어보면 아니는다는 말이 안 됩니다
동사적 용법에서 눈을 제거할 수 있으므로 아니다는 되지만, 문맥상 되지 아니다는 안됩니다.
아니하는다에서는 눈을 제거하면 문맥상 아니하다이므로 아니 하의 준말인 "안"이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3. 돼와 되의 구별
돼와 되는
하와 해로 대비됩니다.
어느 문장에 되대신 하로, 돼대신 해로 바꾸면 말이 되는 것을 넣으면 됩니다.
ex) 너는 안O
O에 들어갈 단어는 하로 해보겠습니다. 안하? 말이 안돼죠?
안해는 말이 됩니다. 안돼가 맞군요
끝단어에는 거의 다 해가 들어갑니다.
예외로는 아니하되가 예외입니다
3. 낳다 낫다 낮다 났다
낳다는 무언가를 출산할 때 쓰입니다.
감기를 낳다? 감기를 아이 낳으라고요? ㄷㄷ
낫다는 무언가가 무엇가보다 좋을 때 쓰는 말입니다.
감기 나아~ 라는게 맞습니다.
00보다 00이 낫다
낮다
저고의 표현을 사용할 때 사용하는 형용사입니다.
났다
무언가가 발생하였을 때 사용하는 형용사입니다.
감기가 다 났다는 큰일 난 겁니다.
4. 어쨌던은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어쨌든이 맞습니다.
5. 얼만큼이 아니라 얼마큼입니다.
6. 왠만큼이 아니고 웬만큼입니다
7. 왠일이 아니고 웬일입니다.
웬은 부사고 왠일 자체는 명사입니다.
8. 왠 물이여? 가 아니고 웬 물이여? 입니다.
9. 파랑색은 틀렸고요 노랑색도 틀렸습니다
파랑 노랑처럼 랑자 붙는건 색이 붙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