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본래라면 감사 인사라도 전하였을 터인데...
기본적으로 여타 회원분들께 저는 그저 짐만 되는 듯 합니다.
저도 물론 폴리매스 사이트 전반의 수준은 언젠가는 분명 상향되겠거니 생각했습니다.
휴....
여하튼 괜히 구 회원분들 다수가 떠난 것도 그렇다 치고 사이트 평균 수준이 하향된게 아니더군요.
사실 이건 당연히 폴리매스 사이트 운영 방식에 의한 것임은 당연합니다.
이게 저도 폴리매스 과학 올림피아드라도 개최하려 시도하였다만은, 지원자도 영...+이전 2월 경에도 수돌이님이 주관하신 PMO의 결과 역시도...
아무리 고려해도 저도 폴리매스 사이트를 개선 가능하게 할 방법은 분명 알며 실질적인 효력은 존재할 것이라 판단했지만은...
최종 실행 단계 내에서 장애물이 존재하여지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kmo 관련 심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하여도 학습한 저로서도 참여하는데에 영 회의감만 체감되어지더군요.
솔직히 특정 회원을 지목하여 언급하기에는 그렇다만은 제발 좀 중등 교과 개념 응용 관련 문제에 대하여까지는 미게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카페/사이트에서 행사 가능한 역할은 다 한 듯 하기에, 이제 이만 사이트, 카페 (위임은 결정 후 유예기간으로 인한 5월 말 내지 6월 초)에서 나오려 합니다.
물론 PSO까지는 정상적으로 주최하고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