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이는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에 중간고사를 보았다.
목요일에는 과학과 역사, 금요일에는 국어와 수학을 보았다. (뻥이에요)
다행히도 목요일에 본 시험은 모두 백점을 맞았다. (뻥이에요)
과학과 역사는 100점을 받아 (진짜에요) 관종이는 목요일 밤에 국어와 수학 과목을 열심히 공부하였다. (뻥이에요 게임했어요)
하지만 국어와 수학이 괴랄한 난이도로 출제되어 관종이는 객관식 한 문제와 서술형 두 문제를 틀렸다.
국어 과목도 난이도가 꽤 어려워 세 문제에서 상당히 고민하였다.
이와 같은 상황일 때,
1) 관종이의 수학 선생님은 서술형 중에 틀린 문제를 채점할 때, 다음과 같이 채점을 한다.
ㄱ) 4점 서술형 문제일 경우, 동전을 뒤집었을 때 앞면이 나오면 2점, 뒷면이 나오면 3점을 준다. (실제로 안 그러실 거에요)
ㄴ) 6점 서술형 문제일 경우, 주사위를 굴려 나온 눈의 수 만큼 점수를 준다.
관조이가 4점 문제 한 개와 6점 문제 한개, 5점짜리 객관식 문제를 할 개 틀렸을 때, 관종이의 수학 점수가 90점 이상 나올 확률은?
2) 관종이의 국어 시험에서 상당히 어려운 객관식 세 개를 맞닥뜨렸다. (망할 점순이)
3점짜리인 3번 문제의 답은 2번/3번/5번 중에 고민중이었다.
4점짜리인 6번 문제의 답은 1번/4번 중에 고민중이었다.
5점짜리인 17번 문제의 답은 2번/4번 중에 고민중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 아무 답이나 마킹하고 말았다. (실제로 안그랬어요 17번만 찍고 틀렸어요)
관종이가 90점 이상이 나올 확률은? (단, 만점이 100점이다.)
3) 관종이의 엄마가 중간고사 평균이 97점이 넘으면 게임기를 사주겠다고 약속하였다. (평균 96.25 ㅎㅎ)
자비로운 수학 선생님에 의하여 모든 서술형은 1점씩만 깍였을 때, 게임기를 받을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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