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과 연구소 친구들(MM의 장난 타겟)은 파이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빅*이와 초*파이를 100박스씩구매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주문한 파이들이 몽땅 사라지고 하나씩만 남은 것이다!!
으아아아아!
MM은 이때까지 장난을 너무 쳐 온 탓에 용의자 #1 이 되 버렸다..
그리고 배송과정에 연루된 모든 사람이 용의자 이다.
배송과정은 이렇다.
택배 회사의 직원 “a”씨:파이들을 포장했다.
택배 회사의 택배기사 “b”씨:파이들을 배달했다
택배상자를 문앞에 두고 온 연구소의 연구원 “TT”
이 세 사람이 용의자 #2,#3,#4 이다.
용의자들의 증언을 들어보자. (단, 한번 증언할 때 그 증언의 내용 중 하나가 참 또는 거짓이면 그 증언의 나머지 내용도 참 또는 거짓이다)
#1:MM:진짜 난 아니야!! 내가 했다면 싹 다 먹었지, 하나씩 남겼을 리가 없다는 걸 알잖아!!
#2:a씨:아니 저 일 빠지면 월급 깎인다고요!! 놔 줘요!! 뭐요!? 파이를 훔쳤다고요? 제가요? 그럼 b가 배달할 때 무게가 가볍다고 느꼈겠죠!!
#3:b씨:전 아닙니다. 택배상자를 가져온 사람한테 물어봐요. 테이프가 붙어있었다고 할걸요?
#4:TT:난 아니야!! MM일거야!!
잠시 뒤...
(범인은 이번 증언에서 거짓말을 했다)
#1.알았다 알았어!! 내가 했어 내가!! 그러니깐 남은 파이라도 좀 먹자!!
#2.제가 포장할 때는 분명 파이가 들어 있었어요. 불량품 아닐까요?
답변:200박스가 몽땅 불량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3.제가 들고 올 때는 상자가 이미 가벼웠어요
#4.내시경 해 봐라 그럼 내가 먹었나 안 먹었나 나올 걸? 그니까 난 아니야! 그리고 테이프가 붙어있었으니 택배기사도 아닌 것 같아.
범인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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