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탄인지 좀 알려주세요...
천재들의 이야기! 컴백 기념 번외편
상황 : 선생님이 '만약 내가 사장님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라고 했습니다.
1. 일반인
: 글을 쓴다.
2. 불량학생
: 껌 씹으며 선생님 말씀을 씹는다(오~ 라임)
3. 씨름선수
: 모래 사장 님이 된다면으로 쓴다.
4. 작가 : 소설을 쓴다.
5. 페르마
: 사장이 되었을 때에 대한 놀라운 통계를 발견하지만 종이 여백이 부족해 적지는 않는다.
6. 오일러
: 1. 페르마의 미완성 리포트를 해결한다.
2. 눈이 안보여 정작 자기 건 못 쓴다.
3. 그냥 논문으로 출간한다.
7. 뉴턴 : 글을 쓰면서 지우개를 던졌는데 그게 자기 머리에 떨어져서 중력을 발견한다.
8. 뉴턴2 : 글을 쓰다가 출출해서 달걀 삶아먹는데 실수로 종이를 삶는다.
9. 페렐만 : 어마어마한 글을 쓰고 유명세를 타지만 잠적한다.
10. 집돌이 페렐만 : 마찬가지로 잠수를 타서 숙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11. 천재1 : 비서를 기다린다.
12. 천재2 : 그럴 일 없습니다. 라고 쓴다.
13. 천재3 :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시면 숙제 제출 기한일 날 학교에 나오지 않고 그대로 묻어간다.
14. 야우심통 : 억지논리로 사장님 = 거지임을 증명한다.
15. 페루마 : 억지논리로 사장님 = 작문 끝임을 증명한다.
16. 아이엠i : 와이파이의 글을 배끼다가 선생님께 들키다 1과 1이 같지 않다는 억지논리로 베끼지 않음을 증명한다.
17. 21세기 오일러 : 처음에 쉬엄쉬엄 쓰다가 갑자기 미친 속도로 글을 써서 아인슈타인을 뛰어넘는다.
좋아요
0
글쎄요
0
어려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