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3년 전에 잼민이던 저는 벌써 여고에 왔습니다.
여고에 대한 환상을 다 깨준다하는 그런 글들은 다 구라입니다.
일단 그런 글에 나오는 내용은 일단 친구들이 기운이 있어야 가능한데
다들 피곤해서 자는데 바쁘거나 휴대폰을 하거나 공부합니다.
여고 기싸움은 모르겠고 졸음하고 싸우고 있는건 확실했습니다.
저는 처음엔 졸음을 이기기 위해 허벅지를 샤프에게 희생시켰지만
결국 그것조차 효과가 없어서 머리를 찌르기 시작했습니다.
여긴 뭔가 남고생이나 과고생 영재고생은 꽤 있는데
일반고 여고생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3월 마지막 주에 다시 글을 쓸게요 근데 3월 학평 후기가 추가된
여고에 대해 궁금한게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물론 다 대답해줄 수 있다곤 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