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닛 이 라임이라는 나쁜 범인이 팔파를 납치했다는 소식을 들은 원파.
원파는 펑펑 울었어.
그리고 라임을 찾아나섰어!
라임이 굉장히 재밌게도 자기 위치를 폴리매스라는 사이트에 공개해놓는거야.
그래서 정보를 맛있게 얻어먹고 지하실로 쫓아갔어.
원파쨩은 너무 무식해서 25번만에 그 괴상한 지하실을 뚫고 지나갔어.
그래서 라임을 놓쳤지.
근데 이 라임이라는 분이 길을 막아놓은거야...
라임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렸어.
아니 글쎄 뭐라는줄 알아? 앞에 있는 수수께끼를 풀래.
그래서 봤더니... 이렇더라고.
이것의 시작은 한쪽에는 참말만을, 한쪽에는 거짓말만을 하는 자의 칭호다.
이것의 중간은 중간의 중간이자 끝의 끝이다.
이것의 끝은 안풀리는 수수께끼 앞에서 사람들이 헤매던 소리였다...
ㅎㅎ... 원파쨩은 이 문제를 이미 알아.
그래서 손쉽게 통과했지.
근데 여러분이어도 결과가 같을까?
글쎄... 잘 모르겠는걸. 그러니까 여러분이 수수께끼를 풀어보쟈!
아, 원파쨩이 이걸 어떻게 아냐면!
이건 원파쨩이 제일 좋아하는 책에 나와있는 문제야.
아마 그 책을 안다면 이 문제도 알겠지?
좋아요
1
글쎄요
1
어려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