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생각을 해 봤는데 우선 좋은 문제가 만들어져야 회원들끼리 토론도 하고 활동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문제를 올리는 회원 수도 적고 퀄리티도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차라리 유명한 난제(골드바흐의 추측 같이 이해, 접근하기 쉬운 것)을 가지고 토론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대한수학회 문제를 한번 살펴보다가 31번 문제에 무슨 댓글이 257개나 있어서 문제랑 댓글을 봤는데 열띤 토론이 열리고 있더군요(물론 그 대부분은 문제를 잘못 이해한 거였지만)
이렇게 차라리 난제에 대한 접근 방법을 생각해보고 시도해보는 활동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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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제껏 말을 조금 가볍게 한 점 죄송합니다.
잡담 코너라서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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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상을 바꿀 문제에서 하셔도 좋고, 폴리매스에서 하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토론이 하고 싶으시다면 적합한 문제를 추천해드립니다.
이 문제의 1번 문제! 12번의 제출과 0번의 해결을 거느린 악마의 문제입니다 :)
'원파가 낸 문제는 맛없어~' 하는 분을 위해서라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폴리매스데이 행사 때 비슷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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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ed
께에엑!
저희는 그런쪽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폴리매스데이는 유저 분들이 자립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행사입니다.
수학동아와 크게 관련이 있지는 않으며,
이런 문의는 기자님 이메일로 보내시거나, 몰랑님께 부탁드리면 회의 때 토의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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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는 형태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토론 전용의 공간을 만들기를 원하시는건가요?
폴리매스에 새 기능을 추가하자는 의견은 몰랑님께 크디큰 짐이 됩니다..ㅠㅜ
저희가 현존하는 기능을 이모저모로 활용하여 새로운 기능으로 사용하는 것은 쉽게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공개 정답확인요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폴리매스 문제를 해결할 때처럼,
이런 난제를 기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업로드하여 토론해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니면, 자유게시판-수학정보에 올리고 토론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