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한 마리가 계단 아래쪽 벽에서 치즈 한 쪽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그런데 고양이가 한 마리가 계단 위에 나타났고, 위험을 느낀 생쥐는 지금 있는 곳에서 네 계단 위에 있는 쥐구멍으로 달아나려고 했다. 여기서 각 계단의 폭은 100cm, 층계의 너비는 20cm, 층계의 높이는 15cm이다. 고양이는 한 번만에 쥐구멍까지 갈 수 있지만, 생쥐를 보고 움직이기까지의 시간이 있어서 결국 쥐구멍에 도착하는 데는 3초가 걸린다. 놀란 생쥐가 초속 60cm로 달아났다면 과연 누가 쥐구멍에 더 먼저 도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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