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은 위험부담이 크다는 것을 알아차린 휠릭시스는
결국 팔아서 돈을 얻기로 하였다.
이때, 빠르게 정보를 입수하고 거래에 나선 중고서적 가게주인이 왔다.
가게주인:"책을 나한테 넘겨~그럼 내가 50000원을 줄게~"
휠릭시스는 이게 괜찮은 금액인지 보려고 인터넷에 정가를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책 7권의 정가은 각각 12000원, 6000원, 8500원, 3500원, 13000원, 17000원, 10000원이었다.
중고로 팔면 어떨까 싶어 보니,
중고가는 정가의 80%이고, 중고로 팔면 10%의 확률로 신고당하여 신고당하면, 벌금 50000원을 내야한다.
그리고 경매를 하면 20000원~100000원 중 무작위로 돈을 받는다.(확률은 모두 같음.)
가게주인한테 팔까?중고로 팔까? 경매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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