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함께 풀고 싶은 문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수학 문제 또는 퍼즐을 내는 곳입니다.
[창의 퍼즐] 페렐만의 난제들2
집돌이 페렐만 2019.11.01 05:22 조회 796

페렐만은 워낙 머리가 나빠서 어려운 문제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문제는 처음 폴리매스 입문자도 풀 수 있을 정도로 쉽다.

그러나 저번에 한 번 모았음에도 풀지 못하여 풀리지 않은 문제가 있어 다시 모아봤다.

 

1. 야우심통은 페렐만에게 라면 내기를 하자고 했다. 야우심통은 자를 대고 선분 하나를 그었다. 그리고 페렐만에게 저 선분에 손을 대지 말고(만지지 말고) 저 선분을 짧게 만들라고 했다. 페렐만은 내기에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2. (참여자가 전혀 없었음) 

1. 2의 제곱수중 천의자리가 7인 가장 작은 수를 구하시오.

2. 100이하의 자연수 중 약수의 개수가 가장 많은 합성수를 찾으시오.

3. 2와 서로소인 100 이하의 자연수의 개수

3. 야우심통의 억지논리 9탄 당시

야우싱통 : 이제 내가 억지논리만 몇 번을 하는지 모르겠다...

페렐만 : 난 좋은데 ㅋㅋ 아인수타x님 따라잡을 때까지 해!

야우싱통 : ...

페렐만 : 자, 오늘의 억지논리는?

야우싱통 : 오늘도 입자를 이용해 억지논리를 뚫린 입으로 지껄여 보겠어.

모든 것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지. 그러면 예를 들어 직육면체를 보자. 이 직육면체의 표면은 수많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 그러므로 모든 입자의 겉넓이를 구해서 더해야 한단 말이지... 반대로 부피는 어떻게 될까? 입자 사이의 간격이 있으므로 부피는 줄어들겠지!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있다고!!

페렐만 : 여러분 반증해주세요

4. 오늘은 즐거운 한글날이다. 그래서 한글날을 기념하여 암호 찾기 문제를 내려 한다. 암호 네자리 수를 구하시오.

이 문제 어떠셨나요?

글쎄요

0

어려워요

0

  • 폴리매스 문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문의 02-6749-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