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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타자연습
원파 2020.12.02 08:57 조회 532

타자연습이 하고 싶어진 원파는 타자연습 애플리케이션을 열었다.

그리고, 낱말 연습을 시작했는데...?

연습용 단어에 '네'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원파는 연습이 끝날 때까지 '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네...' 를 타이핑하게 되었다.

원파는 긍정적으로, 타자 연습 덕분에 '네' 연습을 많이 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그 날 하루 '네' 밖에 연습하지 못한 슬픔으로, 다음 날도 타자 연습 애플리케이션을 열었다.

하아... 오늘도 '네' 잔치일 뿐이다. 다른 단어도 연습하고 싶은데...

덕분에 원파는 이틀 연속 '네' 연습을 하게 되었고, '네'를 칠 때만큼은 정확도 95%, 952타가 될 정도의 '네' 고수가 되었다.

이제 원파는 다른 단어는 몰라도, '네'는 완벽하게 훈련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됬다.

그래서, 원파는 메모장에 자신의 '네' 능력을 써보려 한다.

원파는 'ㄴ'과 'ㅔ'를 각각 1000번씩 쳐서, '네'를 1000번 치는 것이 목적이다.

단, 문제의 편의를 위해, 오타는 '네' 대신 '내'를 치던가, '네' 대신 '에'를 치는 등의 오타는 제외하고, '네' 대신 'ㅔㄴ'를 치는 식으로, 'ㄴ'과 'ㅔ'의 총 개수는 동일하나 순서가 뒤바뀌는 오타만 고려한다.

(1) ____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연속된 'ㅔ'의 길이는 얼마로 기대할 수 있을까?

    (1-1) 산술 (1-2) 기하 (1-3) 조화

(2) 오타 수의 기댓값을 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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