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도가 1°C만 올라가도 폭염과 한파는 물론 가뭄, 홍수, 폭우,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 시달리게 된다. IPCC(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의 기후변화 5차 보고서에 따르면 1901년~2012년까지 112년 동안 지구의 온도는 0.89°C만큼 뜨거워졌다.
1°C가 채 오르지 않았지만, 지구의 변화는 엄청나다. 인포그래픽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자연재해의 피해를 확인해보고,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와 ‘네이처’가 주목한 기후변화 연구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