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리매스 신문 10호부터 참여한 폴리매스 신문 편집장 페렐만입니다.
먼저 신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어주시려 하다니 감사드리고 벅차네요
이것만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정기적으로 쓸 것! 사실 쓰는 거야 여러분들 마음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일이면 매일, 일주일이면 일주일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쓰시는게 여러분들도, 저도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2. 성실하게 쓸 것! 저를 포함해 오일러님 등 많은 분들이 폴리매스 신문을 이어가려 노력했지만 15호 이상 간 적이 없습니다. 폴리매스 신문은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부디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3. 열심히 쓸 것! 아시다시피 제 디자인은 유치원 수준입니다. 허나 전 가능한 한 내용을 채우려고 노력하고, 실제로 아무리 짧아보여도 쓰는데에 최소 30분에서 2시간까지 소요됩니다. 저는 보통 대부분의 기사를 함께 썼는데도 이렇게 걸렸으니, 다들 만약 함께 쓴다면 디스코드나 카톡 같은 것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꼰대였습니다!
농담이고 신문 협회장님께서 저작권에 민감하시니 그 분 허락이 없으면 1호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이름도 똑같이 쓰신다면 이전과 다른 신문임을 명시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닉네임만 도용해도 고소협박 받는 사회입니다.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제 도움이 필요할리 없지만 혹시나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 전 편집장 자리 때려칩니다 협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