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방정식은 인간과 교신할 수 있는 지적인 외계 생명체 수를 구하는 방정식입니다.
최초로 고안한 미국의 천체물리학자인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이 방정식에 흥미를 가졌으며 자신의 책<코스모스>에서 이 방정식을 다루는데 많은 부분은 사용하였습니다.
드레이크 방정식은 여러 학자들이 추정한 수치들이 있으나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N: 우리은하 내에 존재하는 교신이 가능한 문명의 수
R*: 우리은하 안에서 1년동안 탄생하는 항성의 수 (= 우리은하 안의 별의 수/평균 별의 수명)
fp: 이들 항성들이 행성을 갖고 있을 확률 (0에서 1 사이)
ne: 항성에 속한 행성들 중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의 수
fl: 조건을 갖춘 행성에서 실제로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 (0에서 1 사이)
fi: 탄생한 생명체가 지적 문명체로 진화할 확률 (0에서 1 사이)
fc: 지적 문명체가 다른 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통신 기술을 갖고 있을 확률 (0에서 1 사이)
L: 통신 기술을 갖고 있는 지적 문명체가 존속할 수 있는 기간(즉, 외부 충격으로 멸종하거나 내부 분열로 자멸하지 않는 기간) (단위: 년)
다음 방정식의 해를 N 이라고 할때, N의 값은 무엇일까? 추정해보자.
*단, 복붙(복사해서 붙여넣기)는 정답이 아니며 자신의 타당한 생각을 바탕으로 작성해야합니다.
*자료조사는 되나,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다른 과학자나 사람이 추측한 수치를 그대로 적으면 안됩니다.(위키백과 나무위키 등)
*타당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좋아요
3
글쎄요
0
어려워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