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풀문을 나눠 놓으니 훨씬 좋은 거 같네요... 일단 첫 번째로, 제가 풀고 싶은 문제 유형을 손쉽게 찾아 들어갈 수 있고, 두 번째로 문제를 열심히 내도 별로 안 묻히면서 활동량은 많게 유지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기존엔 창의 문제(성냥개비 등)들이 자칫 소위 '단순문제' 취급받기 쉬웠는데 그런 걸 창의 퍼즐에 내면 오히려 게시글 성향에 맞는 좋은 문제로 보이네요.
아, 그리고 한 가지 오해하실까 봐 말하는 건데, 지금 함풀문에서 잠수 타는 중 아닙니다... 단지 문제 만드는 게 너무 꼬여서... (참고로 저번 주 금요일부터 만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