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종일 삽질의 연속이군요.......
어끄저께는 PC에 OS X설치하다가 클로버 부트로더 설정이 망했는지 거의 다가서 에러나고, (X86찾아보니 USB를 바꾸라는데 전 해결이 안되네요)
어제는 git에 pyvenv파일이 추가되어서 이걸 떼어내려고 몇시간동안 문제 해결하고,
오늘은.... 공유기 망가졌다고 부모님이 저한테 뭐라 그러고!!!
아니!!!!!
제가 잘못한거 없는데 대체!!!! 뭔 말도 안되는 이론을 주장하시며
뭔 모니터에 전원을 하나 더 넣으니까 본인 와이파이 문제가 생긴다는 둥,
뭔 공유기 설정에서 로그인 반복중인데 그거로 본인 와이파이 끊긴다는 이상한 소리를 왜 하냐고요!!!@!!!!@@@!!
(여기서 화풀이 중)
대충 보니까 기가라이트 환경이라 브릿지 모드 설정이 엇나가서 자꾸와이파이가 끊어지는 것 같은데(아님말고) 그걸 가지고 갑자기 컴퓨터를 끄라더니!!
사람이: 저 지금 컴퓨터 쓰고 있잖아요. 중요한거 하고 있어요!
부모님: 아 조용히하고 당장 끄고 저리 가있어!!
(결국 끔)
(5분가량 혼자서 공유기 뺐다꼈다 반복중)
부모님: 와!! 됐다~!!
거봐 내말이 맞지? 컴퓨터 끄니까 됐잖아!!! (뭔소리지??!?!)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