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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아 활용 사례
수학동아 열혈독자는 수학동아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수학동아 활용 사례] “수학동아 덕분에 퍼즐의 흥미와 수학의 재미를 깨달았어요.”_조정인(나래초등학교 5학년)
수학동아 2020.10.13 20:09 조회 702

 

Q.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무엇인가요? 

A. 저는 퍼즐을 정말 좋아해서 ‘퍼즐 세포들의 왁자지껄 프로젝트 퍼즐마스터 만들기 대작전’을 가장 좋아해요. 매달 새로운 퍼즐도 풀고, 정답을 응모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또 다양하게 변형한 스도쿠나 가쿠로 같은 새로운 퍼즐을 알게 돼서 정말 재밌어요! 예전 수학동아에서 재밌게 풀었던 네모네모 로직(노노그램)이 다시 생기면 더 좋을 것 같아요.  

 

 

Q. 수학을 좋아하나요? 그렇다면 어떤 점이 좋나요? 

A. 네, 좋아하는 편이에요.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딱 떨어지는 답을 구해냈을 때 성취감이 좋거든요. 퍼즐을 좋아하는 것도 같은 이유예요. 또 수학은 기본적인 원리를 잘 익히고 다양하게 응용하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잖아요. 노력한 만큼 실력이 느는 착한 과목인 것 같아서 좋아요.

 

 

Q. 수학과 관련한 활동을 한 적이 있나요? 

A. 수학 경시대회에 꾸준히 응시하고 있어요. 2019년 세계수학융합올림피아드(WMO) 본선에 참여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한양대학교에서 진행했는데, 처음 보는 친구들과 팀을 이뤄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죠. 퍼즐 문제가 나왔었는데, 제가 퍼즐을 좋아하고 잘하다 보니 주도적으로 친구들을 이끌어서 문제를 해결했어요. 굉장히 뿌듯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올해는 수학, 과학 영재교육원 활동에 참여하게 됐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진행하고 있어서 정말 아쉬워요. 

 

 

Q. 정인 학생의 꿈은 무엇인가요? 

A. 매번 바뀌지만 현재는 축구 전력 분석가, 수학자, 약사 순이에요. 축 구를 정말 좋아해서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자주 했는데, 요즘은 잘 못하고 있어요. 수학도 좋아하고 잘하기 때문에 축구와 수학 을 둘 다 잘해야 하는 축구 전력 분석가를 가장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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