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에서는 얼마 전 10월호 마감이 끝났고 이제 11월호를 만들 차례다. 그런데 정말 운이 나쁘게도, 11월호에서 김미래 기자님은 특집, 기획, 매스크래프트, 알고리듬 시그널, 수상한 편집실의 무려 5가지 기사를 맡게 되었다(김미래 기자님 죄송합니다ㅋㅋㅋ). 그런데 코로나 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서(물론 가상임) 동아사이언스를 포함한 모든 회사가 재택근무에 들어가게 되었다. 김미래 기자님은 위에서 말한 특집, 기획, 매스크래프트, 알고리듬 시그널, 수상한 편집실 순으로 원고를 작성한다. 그리고 작업이 끝난 원고는 조가현 편집장님께 이메일로 보낸 다음, 곧바로 다음 원고를 작성한다. 조가현 편집장님은 매주 월요일에 메일을 확인하고, 가장 최근에 받은 원고를 편집한다. 그리고 편집이 끝난 원고는 조가현 편집장님의 컴퓨터에 저장한다. 그러면 조가현 편집장님이 편집하는 경우의 수는 총 몇 가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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