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매스펀에 함께풀고 싶은 문제가 상당히 많이 올라왔습니다.
특히나 초기에 비하여 고차원적인 문제들이 올라왔는데요,
문제 19개 중 해결된 문제가 1개밖에 없을 수준입니다.
어렵고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많은 것은 참 좋은 현상입니다만,
미해결 문제가 최근들어 너무 많아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늘고 있습니다.
옛날 부터 매스티콘을 게시글에 캡쳐를 통해 넣는 방법은 많이 쓰였는데요,
캡쳐를 통해
이렇게 움직이는 매스티콘은 넣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매스티콘을 게시글에 넣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또, 댓글에서도 캡쳐를 사용하지 않고 매스티콘을 키우는 사례가 생기고 있습니다.
캡쳐로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 매스티콘 조작, 과연 끝은 어디일까요?
좀 있으면 개조한 매스티콘들이 게시글을 도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스펀에 폴리매스 응용문제인 브라운관 속 게으른 팩맨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게으른 팩맨 폴리매스 문제를 풀어보신 분들은 이 문제도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억지논리라는 새로운 억지논리가 탄생하였습니다.
계속 이어질지에 따라서 기존의 억지논리를 이은 새로운 후계자가 될 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휠릭시스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신 분들은 댓글좀 주세요. 고칠 거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