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계용묵 작가의 백치 아다다라는 단편소설을 문제로 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모든 문제의 내용이 사실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주인공 소개: 아다다(확실)-말을 잘 못해서 아다다라고만 거의 말할 수 있다. 확실이라는 이름이 있는데도, 아다다라고 불린다.*
*풀이와 답은 모든 단편소설 시리즈에서 필수입니다.*
아다다는 어머니와 같이 사는 여자아이였습니다.
말을 잘 못해서 아다다라고만 말할 수 있고, 어머니는 갈 수록 아다다가 사고만 쳐서, 싫어졌습니다.
거의 동네에 있는 모든 사람이 아다다를 싫어했습니다.
아다다는 오늘도 또 사고를 쳤습니다.
된장을 항아리에서 퍼 오지 않아도 되었으나, 항아리를 퍼가려다가, 순간 잘못하고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
어머니가 그것을 보고 화가 났습니다.
항아리의 깨진 조각에 어머니가 무엇을 새기고,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의문의 글씨 4글자, 색이 입혀진 조각들.
해결하면 한글 암호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하고, 나중에 아다다가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금 뜬금없지만... 또한, 어머니는 갑자기 아다다의 이를 보고 놀랐습니다.
윗니(위에 있는 모든 이), 아랫니(아래에 있는 모든 이) 중 각각 한 곳은 썩었기 때문입니다.
위와 아래에 각각 6개의 이가 있을 때 썩을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구해보세요.
예시 한 개! (위에 있는 왼쪽에서 2번째, 아래에 있는 오른쪽에서 2번째. 이러한 것을 말합니다.)
-> 결과적으로 풀어야 할 것은, 한글 암호를 알아내고, 색과 한글은 연관이 있는데, 그 연관을 알아내고, 썩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짓수)를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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