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편소설 "동백꽃-김유정"을 6편으로 마칩니다. 풀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물론 단편소설 시리즈로 다른 단편소설을 올릴 예정입니다.)*
*풀이와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써주세요!*
점순이: "너 나무하러 갔다 오니까 너무 힘들지 않니? 우리 저쪽에 있는 동백(이 소설의 작가는 강원도에서 썼는데, 강원도 방언으로 생강나무가 동백나무라고 불립니다.) 나무로 갈까?"
나: "그래. 뭐 너희 땅 봐주는 건 좀 이따 하면 되니까 가보자."
나: "흠흠... 너가 좀 수상한걸. 오늘따라.... 감자도 뜬금없이 주고... 닭싸움도 시키고..."
점순이: "왜...? 왜에에에에... 수상한 거 아니야! 으으으으아아악ㄱ아가가아가아ㅏㅏㅇㄱ!"
나: "너 나 밀었어...? 뭐야... 동백나무쪽으로 같이 넘어졌잖아!"
점순이: "저번에 닭싸움 너가 고추장 먹인 거에 대해 많이 짜증나고, 화났었는데, 용서할게" (속마음: 그리고 사실은 감자 준 거랑, 닭싸움 한 것은 너를 좋아해서였어...ㅎㅎ)
나: "흠... 근데 여기 우리가 넘어진 쪽에 동백나무 아주 작은 것이 있어! 잘못하면 꺾을 뻔 했네. 그렇다면 여기 동백나무가 맞닿아있는데, 여기 맞닿아있는 부분 사이에 빨간색으로 화살표 되어있는 곳의 넓이는 얼마나 될까? 그리고 만약 생강나무 6그루가 이런식으로 일자로 나열되어있으면, 그 빨간 부분 여려개의 넓이는 무엇일까? 너무 궁금하다."
(추가 설명: 생강나무에 달려있는 생강은 정확한 원이라고 가정하고, 갈색부분은 직사각형이라고 가정합니다. 모든 나무는 똑같이 생겼습니다. 저 빨간 부분을 구하시면 되고, 갈색 맨 위의 가로 선분을 연장하면 정확히 생강의 지름을 지나치게 됩니다. 그림으로 보아서 어려운 부분은 비밀댓글이 아닌 공개 댓글로 달아주시면,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두 문제 모두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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