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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기하, 대수] 단편소설 "동백꽃-김유정"-3
니유토갬 2020.09.16 22:38 조회 465

*갑자기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제 전에 문제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원래 이 소설이 역순행적 구조여서 소설의 순서를 서술과는 약간 바꾸었습니다.*

*풀이 필수, 모든 문제 풀어야 해결*

점순이: "내 감자를 거절하다니! 진짜 참을 수 없다....!!"

나: "너가 나 먼저 놀렸으면서....!"

점순이: "내 닭이랑 너 닭이랑 닭싸움 해볼까? 왜 그래? 오후에 내 집 마당으로 나와!"

나: (불안불안한 마음으로)"오오...오...오케...2"(아.. 점순이네 닭 엄청 쎈다던데.. 어쩌지)

나의 집에서 나: "아 좋은 생각났다. 고추장을 먹이면 닭이 완전 빠릇빠릇해지면서 정말 싸움 잘하게 된다고 들었어!"

"근데... 궁금한게... 고추장에 약간 씨앗처럼 생긴 이 작은 하얀색 씨는 뭐지? 꽤 많이 들어있잖아!"

"더 신기한 건, 3세제곱센티미터 당 한 알씩 있어! 그럼 하나하나 세보아야겠....이 아니라, 이 고추장이 1세제곱미터의 부피니까. 구하면 되겠네 뭐..."

"어머... 닭이 고추장을 다 먹었네... 근데 더 먹여야 겠어... 용돈으로 내가 장터에서 좀 고추장을 더 사와야겠군..."

시장에서의 나: "아주머니 이 고추장들 각각 몇 원인가요?"

시장 아주머니: "1번 고추장은 하나에 천 원인데, 오늘 10% 할인 해. 2번 고추장은 하나에 2500원인데, 5% 할인 해. 4번 고추장은 하나에 6000원인데, 할인을 3%해..."

나: "근데 3번 고추장은 왜 없죠..?"(마법인가)

시장 아주머니: "그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낼 것이다. 하나당 100만원"

(그림 실수: 고추장은 1세제곱센티미터가 아닌 1세제곱 미터입니다.)

 

나: "왜 그리 비싼거야..."

"어쨌든 전 두 번째로 싼 것과 2번째로 비싼 것을 살게요. 둘 다 바구니에 넣어서 주세요."

"흠... 그럼 이제 내가 알아야 할 것은 고추장에 들어있는 씨앗의 총합과 어떤 고추장들을 살지를 알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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