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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대수] 죽음의 성물5
원파 2020.09.12 09:25 조회 442

드디어 주문을 외치자 상자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나온 것은 딱총나무 지팡이가 아니라 그리핀도르의 검이네요.

해리는 전에 바실리스크를 죽일 때 그리핀도르의 검을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핀도르의 검은 호크룩스였던 톰 리들의 일기장을 파괴할 만큼 강력한 바실리스크의 송곳니만큼 강한 검입니다.

호크룩스는 어둠의 왕 볼드모트의 영혼이 일부씩 담겨있는 것을 말하며 그것들이 모두 파괴되지 않으면 그 영혼의 주인은 절대 온전히 죽을 수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리핀도르의 검이 있는걸 보면 호크룩스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검을 학교 내에 두셨다는 것에 따라 호그와트 내에 호크룩스가 하나 있을 듯 합니다.

검이 갑자기 빨갛게 달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칼날에 빨간 글씨가 저절로 쓰여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어느 기숙사에 있을테야... 물론 네가 있는 그리핀도르 기숙사는 아니지... 볼드모트가 비록 슬리데린 기숙사를 세운 살라자르 슬리데린의 마지막 후계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슬리데린에 있지는 않다. 남은 것은 레번클로와 후플푸프일테지. 둘 중 하나인데, 전설 속에서 내려오는 작은 돌멩이가 있다..'

해리는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레번클로와 후플후프 기숙사에 가봐야 할 것 같아."

그러자 헤르미온느는 "우리는 암호를 모르는데 어떻게 다른 기숙사에 들어가겠어? 일단 해리 네가 레번클로의 초한테 물어봐."

우연히도 해리는 저녁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초와 만났습니다.

해리가 레번클로에 전설의 돌멩이가 있느냐고 묻자, 초는 아래와 같이 답했습니다.

"레번클로에 돌멩이에 관한 전설이 있기는 해. 하지만 수백년간 잃었어. 마지막 주인이 999개의 방 중 하나에 숨겨둔 후에 말이야. 마지막 주인은 힌트를 두었지만 어떤 마법사도 풀지 못했어. 999개의 방은 호그스미드로 향하는 비밀통로 있지? 거기서 갈림길을 항상 지날텐데, 원래 가던 쪽의 반대쪽으로 가면 있대. 나도 더 이상은 모르겠어."

해리는 투명망토를 쓰고 비밀통로로 항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미 들어간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발자국이 찍혀있네요.

해리는 발소리를 내지 않도록 조심조심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입구에 힌트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돌이 존재하는 곳 : 소수 없음. 세자리. 제곱수. 세제곱수.'

해리가 들어갈 방의 번호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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