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버전과 수학적 버전이 있으니 읽고 싶은 부분만 읽으면 됩니다. 단 애니 버전은 오글거릴 수 있으니 주의를...
애니 버전:
오늘은 웬일로 평화로운 날이었다. 날씨도 포근하고, 이런 날에는 에밀리아와 데이트를 가야지, 스바루는 생각하였다.
그렇게 에밀리아, 베아트리스, 람과 함께 잠시 동안의 피크닉을 갔다.
스바루: 모처럼의 데이트인데, 그래도 어느 정도 말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람: ...하.
스바루: 그런 거 말고!
베아트리스: 수다를 떨기보다는 일단 맛있는 걸 좀 먹고 이야기하는 게 낫지 않을까.
스바루: 베아코 의견은 잘 들었어. 일단 수제 케이크를 들고 왔어. 렘이 만든.
에밀리아: 렘은 누군지는 스바루가 말해줘서 이해는 되지만... 그 여자가 요리를 잘해?
스바루: 음, 엄청! 나를 좋아할 정도로!
스바루: 일단 어서 크래커랑 케이크부터 먹자!
베아트리스: 베티는 단 거를 좋아한달까.
이후는 수학적 버전과 동일합니다. 이 부분은 프롤로그입니다(쓸데없는 소리만 있음)
1. 크래커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둘레에 크림이 발라져 있다. (크림의 두께는 0으로 취급한다)
스바루는 여자들이 먹는 거만 봐도 기쁘다면서 자신은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결국 에밀리아, 베아트리스, 람이 3등분을 하여 나누기로 하는데, 스바루는 크림도 3등분해야지 더 맛있을 꺼라고 하였다.
이 문제의 요지: 크림, 그리고 직사각형의 넓이가 모두 3등분 되도록 직사각형을 잘라라. (자른 그림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2. 케이크는 직육면체 모양으로, 겉면에 크림이 발라져 있다. (밑면에도 발라져 있으며, 크림의 두께는 0으로 취급한다)
크림, 그리고 직육면체의 부피가 모두 3등분 되도록 직육면체을 잘라라. (자른 그림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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