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문제:푼문제 기준
뭔가 올린문제가 많으면 호감을 덜 받는 것 같음
(올리는게 푸는것보다 더 간단하긴 하죠.)
(뭐 일부는 아니지만)
올린문제만 있음->호감을 아주 조금 받음
푼문제가 아주 조금임->하나도 안푼것보다 호감을 조금 더 받음
3:1->뭔가 안좋아보임
2:1->그나마 괜찮아보임
3:2->꽤 괜찮아보임
1:1->적당함(당연한거 아닌가?<-----퍼퍽)
2:3->꽤 괜찮아보이는 건 똑같지만 푼문제가 많아 호감을 더 받음
1:2->비율은 약간 괜찮아보이지만 호감을 받는건 같음
1:3->3:1일때는 안좋아보인다고 했지만 이 경우에는 안좋아보이지도 않고 꽤 괜찮음
올린문제가 아주 조금임->포인트를 얻기위한 진실된 노력이 느껴짐
푼문제만 있음->올린문제가 조금이라도 있는것보다 더 진실된 노력이 느껴짐
올리는 게 푸는 것보다 간단하다뇨...
문제 하나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인데...
대수도 문제 푸는 건 부등식 몇개 알면 되지만
대수 문제를 만들려면 그걸 역으로 적용시키고 그럴 듯하게 만들어야 하는 등 어려운 작업이 있습니다..
조합은 특히 만드는 데 미치죠...
이 부분 매우 공감합니다. 전 한 문제 만드는 데 최소 30분이고, 쓰는 것만 이틀 이상 걸리는 문제도 많은데...
게다가 문제 영감을 얻는 건 훨씬 더 어렵죠... 제 문제들도 문제 영감 떠올리는 시간까지 합하면 훨씬 더 오래 걸렸을 겁니다.
(+만드는 데 미치는 건 조합보다는 기하...)
조합은 바둑판이나 게임이론같은 거 만들 때 미치고, 기하... 미치는 거 인정합니다. 닮음을 만들어내고 공식 또 역접하고...
그런데 아인수타인님이나 삼각파이님은 괜찮기는 해요
왜냐하면 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23695?page=5이문제를 보면
아주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이 예측되고
삼각파이님 문제는 난이도가 어려우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