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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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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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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Number: 213
Backtrace:
File: /volume1/web/PhpstormProjects/www_polymath_co_kr/application/libraries/Common.php
Line: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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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volume1/web/PhpstormProjects/www_polymath_co_kr/application/libraries/Common.php
Line: 236
Function: getLatexImg
File: /volume1/web/PhpstormProjects/www_polymath_co_kr/application/controllers/ver3/Contents.php
Line: 585
Function: parseLatexImg
File: /volume1/web/PhpstormProjects/www_polymath_co_kr/application/controllers/ver3/Contents.php
Line: 425
Function: initBoardView
File: /volume1/web/PhpstormProjects/www_polymath_co_kr/index.php
Line: 315
Function: require_once
(아직 5화 안 보신 분들은 오른쪽 링크 들어가서 보시고 풀어주세요! http://www.polymath.co.kr/contents/view/22733)
"하... 도저히 모르겠는데..."
"고우스가 모르면 답이 없는데..."
"모를 땐 걍 찍는 게 답이지! 겨우(?) 10000가지만 시도하면 되는 걸 뭐..."
"야야, 찍지 마! 쿨타임 있으면 어쩔려고..."
"만약 5번 안에 되면 일주일 동안 치킨 매일 한 마리씩 쏜다."
"어?! 페루마 너 진짜지? 좋았어..."
(삑,삑,삑,삑,띠띠띠-)
"음, 쿨타임 없는 거 같은데. 계속 한다!"
"에휴... 마음대로 하셔... 근데 뭐 이상한 조짐 보이면 바로 그만 둬!"
(삑,삑,삑,삑,띠띠띠-)
(삑,삑,삑,삑,띠띠띠-)
(삑,삑,삑,삑,띠리리리~)
"응? 소리가 다른데...? 열린 거 아냐...?"
"뭐? 열어 봐. 설마..."
(철컥)
"...열린 거야...?"
"..."
"...헐... 찍신 강림이냐...?"
"자, 페루마 그럼 일주일 동안 나에게..."
"취소취소!!!!!!! 절대 안 사줘!!!!"
"아니 진짜 오일론 너도 참 대단하다... 경우의 수가 10000가지인데 어떻게 4번만에..." (문제 1: 4자리 비밀번호를 4번 이내로 찍어서 풀 확률은?)
"아니 이게 무슨... 이놈의 입방정부터 뜯어고쳐야 하는데..."
"자, 그럼 오늘은 일단 양념치킨으로 예약할께!!!"
"..."
"그래서 다들 안 들어가고 뭐해?"
"아니 너무 깜깜한데...?"
"...바로 옆에 좀비 튀어나와도 모를 거 같은데..."
"뭘 걱정해? 손전등 잊었어? (3화에서 획득)"
"아니 그건 아는데... 가수면 상태에 있는 좀비들도 소음이나 빛을 보면 깨니깐 그러지... 그럼 답은 적외선 카메라밖에 없는데..."
"여기 임시 창고 맞지? 창고인데 뭐가 이렇게 없냐?"
"'임시' 창고니깐 그렇겠지? 그럼 생활관 지하 창고에 뭐가 있으려나...?"
"거긴 좀비 최다 밀집 구역이잖아. 게다가 그쪽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통로인 계단은 좀비가 가로막고 있었고."
"그치. 깜깜한데 좀비가 갑자기 튀어나오니 진짜... 심장마비 오는 줄..."
"흠... 내려가는 것밖엔 답이 없는 거 같다. 훈련관은 창문이 있으니 그래도 밝을 거 같고... 밤이 되도 그때쯤이면 적응이 되겠지..."
"하아... 싫긴 하지만 그것밖에 답 없네..."
"자, 그럼 내려간다! 깜깜하니깐 조심하고!"
(잠시 후)
"어? 여기 갈림길 있는데? 우회전할까, 직진할까?"
"응? 갈림길 있단 얘긴 없었던 거 같은데... 일단 우회전해보자."
"어. 잘 따라와."
(잠시 후)
"어... 문이 잠겨 있는데? 열쇠구멍도 없고... 반대편에서 열어야 할 거 같은데...?"
"그럼 이쪽 길은 왜 있는 거야?"
"돌아올 때 필요한가... 그럼 아까 거기서 직진해서 가 보자. 여긴 뭐 나중에 쓸 데가 있겠지."
"응.
(잠시 후)
"음... 이쪽도 안 열리는데..."
"야, 여기 잠금장치 있네. 그냥 여기서 열 수 있을 거 같은데?"
"어, 열렸다."
"오케이, 나중에 이쪽 비밀통로까지 좀비가 오면 안 되니 안쪽에서 문 잠궈. 그쪽도 잠금장치 있지?"
"응."
"그리고 지금부턴 진짜 조용히 말해야 한다. 안 그럼 좀비 쫓아와."
"응. 근데 지금은 어차피 완전 암전이 아니니까 좀비 깨어 있지 않냐?"
"그래도 시끄러운 것보단 낫지..."
"후유, 정찰부터 해 보자. 뭐 의심스러운 문 같은 거 없음?"
"음... 저~기 복도 끝에 한 방 열린 거 같은데... 나머진 죄다 잠겼고."
"어디 보자... 격리실...? 방 이름부터 뭔가 좀 쎄한데..."
"좀비가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만들었겠지, 아마도? 근데 그것보다 복도 끝에 있으니 좀비 분명 튀어나올 거 같은데."
"게다가 중간에 있는 문에서 좀비 소리도 들리고..."
"그럼 답은 하나밖에 없네. 튀어! 최대한 빨리!"
"뭐???"
(그리고 페루마가 격리실 쪽으로 뛰어간다.)
"에라잇, 모르겠다! 이미 쟤가 뛰어갔으니..."
(이어서 나머지 3명도 뛰어가고, 마지막 주자인 오일론이 지나가는 순간 중간에 있는 방이 열리면서 좀비가 뛰어나온다."
"크아악!!!"
"뜨앗!!! 야, 빨리 나 들어가면 문 잠가!!!"
(몇 초 후)
"야야, 문 잠가!!!"
(철컥)
"크르르..."
"어휴... 십년감수했네..."
"야, 페루마, 예고라도 좀 하고 뛰어! 나 잡힐 뻔했잖아!"
"만약 내가 예고했으면 그 사이 좀비들 튀어나왔을 걸?"
"말이 되냐? 좀비들이 나 보고 튀어나왔는데? 그냥 아까 거기서 조용히 작전 설명해줬으면 됐을 거 아냐!"
"흠... 그랬나...? 암튼 뭐 살았으면 됐지."
(...페루마 저걸 그냥...!)
"야, 오일론 말이 맞아. 지금은 운 좋게 그랬던 거고, 나중에 중대한 임무 같은 게 나오면 그땐 진짜 작전 잘 안 짜면 안 돼. 소탈출 희망연구소 편 봤지?"
"흠... 오케이, 그럼."
"그나저나 우리 완전 갇혀 버렸는데...?"
"그러게... 설마 애초에 여기 들어오는 게 아니었나..."
"아, 그러고 보니... 우리 생활지도실에서 시체에서 얻은 열쇠 하나 있었잖아! 그게 여기 잠긴 문 여는 거 아냐...?"
"아!!! 설마... 그게 맞다면 탈출 실패야...!"
"야... 페루마... 작전이라도 설명하고 오랬지..."
"...그러게... 설마 그럴 줄은..."
"근데 그거 자물쇠 열쇠였잖아. 그러니까 그 문을 여는 건 아니었던 거지. 자물쇠로 잠겨있는 문이 아니었으니까."
"아, 맞다. 십년감수했네..."
"휴우... 지금은 진짜 운 좋았던 거고, 다음부턴 꼭 작전 설명해라."
"으...응..."
"근데 격리실이라더니 뭔 좀비가 없냐?"
"그러게. 이름이랑 좀 안 어울리게."
"아까 고우스 말대로 코로나 때문에 만든 듯. 좀비 때문이 아니라."
"근데 저 금고 누가 봐도 수상하지 않아?"
"음, 그러게. 혹시 저 금고 힌트 없어?"
"여기 책상 위에 그림, 금고 힌트 같은데?"
"아, 뭐야! 이게 뭔 갑자기 물리 문제야... 머리 아프게..."
"굳이 풀어 봐야 하나? 어차피 뭐 그림만 봐도 가 둔각일 리 만무하고, 금고 비번이라면 자연수잖아. 그럼 1부터 90 중 찍으면 되겠네? 게다가 딱 봐도 70도 이상은 아닌 거 같고."
"...또 찍신 강림...?"
"야야, 내가 예전에 금고 딸려 해 본 적 있어 아는데, 금고는 진짜 쿨타임 있어. 하지 마."
"에이, 뭐 한 번은 해도 되겠지."
(띡,띡,삐-삐-삐------)
"...쿨타임이야?"
"야, 하지 말랬지!"
"잠만, 금고에도 뭐 써 있는데? '금고 비밀번호는 4자리이다.'"
"뭐? 어떻게 4자리가 나와?"
"예를 들어 30도이면 0030인가 보지."
"아, 그럼 당연히 틀렸겠네. 어, 쿨타임 끝났다. 한 번 더 해 볼게. 찍신 본능 살려서!"
"야!!! 하지 마!!!"
(띡,띡,띡,띡,삐-삐-삐------)
"야!!! 하지 말랬지!!!"
"쿨타임이네. 뭐 계속 하면 되겠지."
"오일론 너 쿨타임이 뭔지 몰라? 계속 틀리면 점점 길어져서 4시간 넘게 가기도 해."
"...4시간이나 한다고...?"
"그래. 그러니까 문제를 풀 수밖엔 없어. 내가 한 번 해 볼게."
(문제 1과 문제 2 모두 해결하셔야 합니다! 문제 1은 그래도 좀 쉬워요. 그리고 문제 2는 풀이도 설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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