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렐만 : 야우심통아~
야우심통 : 어 왜!
페렐만 : 우리 X라면 건면 먹자~
야우심통 : ㅇㅋ 내가 끓일게
페렐만 : 그래 물 끓이고 있어~
야우심통 : 근데 라면 면발은 왜 꼬불꼬불할까?
페렐만 : 부피를 줄이려고?
야우심통 : 말이 안되잖아!
페렐만 : 아니 왜!
야우심통 : 라면 면발이 꼬불꼬불하든 쭉 뻗었든 양은 변하지 않잖아!
페렐만 : 그러면..겉넓이를 줄이려고?
야우심통 : 생각을 좀 해! 그건 더 아니지! 면이 직선이든 꼬불꼬불하든 겉넓이는 변하지 않는다구!
페렐만 : 그런가? 몰라. 라면이나 먹어!
야우심통은 간만에 맞는 얘기를 한걸까?
라면 면발은 왜 꼬불꼬불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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