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그분들이 뭔 짓(?) 을 하건 상관 없습니다.
제발 DM으로 쓸데없는 말 하지 말아주세요.
알기도 싫고, 듣기도 싫습니다.
그분들이 뭘 하든, 제 관심 밖이고,
전 그냥 (한국어 더빙?) 노래가 듣기 좋을 뿐이지,
그 외 뭔 사건사고가 있었건 제 알 바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페렐만님도 잘못 한거 많잖습니까?
저도, 페렐만님도 누구나 잘못을 하는데 그걸 가지고 '굳이' 트집을 잡을 필요가 있을까요?
페렐만님이 뭔 잘못을 했다고 코샤먼 채널은 아주 나쁜 채널인 걸까요?
(그럼 구독 취소하면 되겠네요)
제 말뜻은, 무언가 잘못을 했든,
그로인해 교도소에 갔든,
전 국민적으로 욕을 먹는 사람들이든,
나라에서 쫓겨났든,
죽었든,
살았든,
상관 안합니다.
'뭔가 싫어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 이라고 해도 상관 안합니다.
전 원래 그렇게 '양심없는' 사람입니다.
작년에도 불매운동 그런거 안했고,
일본어 공부한다고 욕 참 많이 먹었고,
어디서는 중국 브라우저 쓴다고 욕먹었고,
어디서는 남의 걸 따라했다고 욕먹었고,
어디서는 기분 나쁘게 말한다고 욕먹었으며,
어디서는 확인 안해보고 대충 했다고 욕먹었으며,
어디서는 양심없다고 욕먹었고,
어디서는 너무 양심적이라고 욕먹었고,
어디서는 변호 안해준다고 욕먹었고,
어디서는 변호해준다고 욕먹었으며,
심지어 어디가서는 HTML을 언어라 했다고 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요?
상관 안합니다!
(문론 HTML은 언어가 아니라는 사실은 깨달았지만ㅋㅋ)
전 그런 식으로 뭐라 해도 상관 안할거고요,
남들이 뭘 어떤 욕을 하든 신경 안씁니다.
그러니, 페렐만님은 제가 뭘 하든간에 그거로 간섭하지 말아주시고,
신경쓰지도 말아주세요.
어차피 신경 안쓸 거고요,
계속 그러시면 그냥 대화를 안하겠습니다.
어차피 상대방이 이해할 마음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상태에서 그렇게 계속 얘기하려고 해봤자 싸움만 납니다.
네!
전 이해심도, 배려심도 없는 인간이니,
제가 듣고 싶은 채널을 듣겠다는 거죠!
하지만, 그게 페렐만님의 자유를 침해하는 게 아니라면,
상관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