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작의 날로부터 1달이 지났다는데 그 사건이 뭐에요?????????
가입일이 6월 21일이라서...
(머쓱)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더니 제 글이네요 ㅋㅋ
제 관점에서 부연설명을 더 붙이자면(굳이?) ㄹㄱㄴ 사태는 그냥 제가 신조어 탄압이 너무 심하다고 하면서 ㄹㄱㄴ나 ㅋㅋㅋ나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는데 저는 그 날부터 디바이스의 고장으로 강제 잠수를 타게 됩니다. 핸드폰 바꾸고 오니 사람님은 카페 탈퇴하시고, 뮤즈님은 휠릭님에게 화나있고, 휠릭님은 자신이 사람님이라고 발언을 합니다. (사실로 받아들인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때 뮤즈님은 이런 저런 이유로 화나신 것 같았고 저또한 휠릭시스님에게 잘못 지적할 요량으로 뮤즈님과 경고를 줄 방법을 생각했는데! 그냥 좀 멋있게 경고주려고 휠릭시스님의 사정을 다 알고 있던 것처럼 꾸미다가(저는 4일간의 잠수로 정확히 모르는 상태였지만, 잘 아는 것으로 보여야 신빙성있다는 판단 아래) 뮤즈님이 다 꾸민 뒤 카페에 글을 올리셨고, 저는 그 때 다른 일을 하고 있어었는데 보고서 아 이거 너무 많이 꾸몄다. 싶어서 저건 최후통첩이였다고 말하고 반응이 없자 그냥 직설적으로 이런 거 사과하라고 했다가, 생각해보니 꾸민 것도 잘못이라 그냥 뭐 저는 넘어간 상태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21세기오일러가 잘못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멋부리다가 괜히 뻘짓만 했다.)(이건 제 시점이고(중간 4일을 보지 못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잘잘못은 생략했습니다)
그러니까 저기서 2번처럼 저희가 계획했던 것처럼(명확히 말하지만 저는 그냥 신조어 탄압 심하다는 소리였습니다.)디코 대화내용을 꾸며내서 올렸는데, 보고... 이거 너무 많이 조작했다
.. 해서 그냥 있는대로 말하고 사과해주세요 했는데 디코 대화내용 조작으로 속인 것또한 잘못이라 그냥 저는 사과 안받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
(리프님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당시에는 진짜 저희가 저런 대화를 한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거의 다였습니다.)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