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마 : 세상에 무한동력은 존재하지 않는대. 가으스 : 무한동력이 뭔데? 페루마 : 처음에 힘을 주면 그 이후로 힘을 안 줘도 계속 움직이는 걸 말해. 가으스 : 어, 근데 이상하네. 페루마 : 뭐가? 가으스 : 탱탱볼을 땅에 떨어뜨리면 일정한 비율로 튕기지? 페루마 : 그렇겠지. 가으스 : 그러면 어느 높이에서 튕기든지 탱탱볼의 튕기는 높이는 0에 수렴하지만 0이 되지는 않아서 멈추지 않아. 그러니까 무한동력은 우리 주변의 탱탱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페루마 : ???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정말 무한동력은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라면 가으스의 말에서 어디가 잘못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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