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설거지를 다하자, 문썽은 TV를 보려고 TV방으로 가다가, 엄마의 통화 내용을 듣고 깜짝 놀랐다. 엄마는 " 지금 거의 다 되어가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요..후후 조금만 기다리면 우리는 돈벼락을 맞을테니까" 문성은 엄마도 나를 죽이려 한다는 생각에 잠을 자려는 척 칼을 숨겨 자는척을 했다. 엄마가 1시간 뒤에 들어와서 문성을 만지려 하자, 우리의 폐륜아 주인공은 엄마를 찔럿다. 엄마는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문성은 보다가 쓰러졌다. 그 때, 전화기가 엄마의 주머니에서 울렸다. 아빠였다. 받았더니 아빠가 하는 말이, "아직 안 끝났어?"였다. 아무리 칼을 가지고 있어도, 아빠는 어른이였고, 힘이 다른 남자들의 몇배는 되어서, 문성은 두려움에 경찰서로 달려가 내가 엄마를 죽였다고 자수하고, 지문까지 맞아서, 감옥에 갇혔다.13살의 나이에 감옥을 가다니.. 그래도 문성은 마음만은 편했다. 아빠가 면회를 하자고 할 때는 거절도 하고, 아무도 나를 해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는 매우 기분이 좋아진다...
-이거 그냥 최종화로 할게요. 막장이라서 죄송하지만, 아이디어가 고갈나서, 다음번엔 새로운 스토리로 찾아뵈겠습니다.
-해설:문성은 꿈을 꾼게 맞고, 엄마가 식당을 하시는데, 엄청 맛있는 레시피를 거의 다 만들어서 아빠한테 전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너무 허무하죠? 죄송해요 ㅜㅜ 아이디어가 없어서..
-문성은 새로운 안전(?)을 얻기 위해 감옥을 나오고도 자기를 싫어하는 사람,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아직도 죽이고 다닌다고 한다. 결론:문성은 싸이코가 되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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