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은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놀라서 죽을 뻔 했다. 친구인 다솜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말을 들어보니 문성이가 자기 집 번호를 ##5호 인데 5인지 6인지 햇갈려서 실수로 이곳에 오게 됬다고 한다. 문성은 "우리 반에서 수학1등인 다솜이가 있어서 든든하네. 여기 문제들은 다 수학문제던데." 그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다. 다솜이는 저기 사다리가 보이냐고 물었다. 그녀의 말대로 사다리는 진짜로 있었다! 그녀는 그곳에 올라가 지형을 본 뒤에 미로를 탈출해야 한다고 방금 하늘에서 들렸다고 했다. 사다리를 올라가면 조그만 방이 보였다. 문성이 일행은 박을 보고는 미로가 쉽다고 좋아했지만, 문성이는 무서웠다. 왜냐하면 그는 다솜이를 집에 초대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 그녀는 악령이 다솜이의 모습으로 변한 모습인 것 같다. 그녀가 원래 웃을 때와 달리 소름끼치게 소리쳤기 때문이다. 그는 먼저 여기서 자자고 해놓고, 사다리를 타고 방으로 올라간 뒤, 사다리를 끌어올리고 다솜이에게 소리쳤다. "우쭈쭈.. 그정도로 난 죽일 수 있을 것 같았냐?ㅋㅋㅋ 10년은 더 수련하고 와 이놈아" 그말에 악령은 욕짓거리를 내뱉고는 사라져버렸다.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제 내려와도 된다 소년이여." 문성은 약간 의심스러운 하늘의 목소리에 "내가 왜 당신의 말을 믿어야 하지?"라고 했다. 그러자 "그러면 그냥 거기서 죽치고 앉아 있을 텐가?"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사다리를 타고 내려왔다. 다행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미로를 지나고 또 문이 있길래 "아니, 이 집은 왜이렇게 커? 아파트라서 작을 텐데..? 아, 내가 아까 기절했을 때 다른 곳으로 이동했나 보다. 날 죽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왜 안죽였지? 왜 날 죽이려고 하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플래시를 문에 비추니 전과는 다른 흰색 문이 나타났다. 그는 문을 열고 말했다. "이..이건 뭐지??"
-다음화에 계속 4화는 내일 올릴 것 같네요. 너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네요. 저는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쉬운 문제를 내봤어용! 문제는 직접적으로는 얘기를 안했으니 말씀드릴게용 위의 미로를 복사해서 그림판을 이용해 풀어서 댓글로 보내주세요! 매우 쉬운 미로이니 쉽게 풀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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