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A와 게임 B가 있다. 게임 A는 무조건 가진 돈에서 10원을 차감하는 게임이고, 게임 B는 가진 돈이 20의 배수이면 30원 추가, 아니면 50원 차감하는 게임이다(한국 돈으로 게임하며, 알다시피 한국 돈은 최소 단위가 10원이다). 게임 A와 게임 B 모두 계속 하면 손해를 보는 게임이다. 이를 이용해 페루마가 파스탈에게 게임 A와 게임 B를 번갈아서 하자고 제안했고, 파스탈은 그 게임을 수락했다. 최초에 파스탈이 가지고 있던 돈은 130원이다. 그러면 파스탈은 손해를 볼까, 이득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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