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ㅎㅎ오랜만이죠? 새로운 가으스의 친구와 함께 "가으스의 실수"시리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는 생각입니다

페루마 : 얘들아얘들아 오늘 우리 동아리에 새로운 사람이 온대!

왜일러 : 진짜진짜?남자야 여자야?

페루마 : 야 우리 동아리가 세워진지 485년이 되었는데(엥?) 지금까지 여자 회원은 한 명도 없었대. 이번에도 남자겠지 뭐

가으스 : 야 저기 누가 오는데?

??? : 안녕하세요 동아리에 새로 오게 된 피타구라스입니다!

가으스, 페루마, 왜일러 : (역시 남자네) 안녕!

피타구라스 : 일단 제 소개를...

가으스 : 우리 동아리는 자기소개 같은 거 안하는데?

왜일러 : 맞아 우리는 그냥 같이 활동하면서 알아가는 거지

가으스 : 빨리 친해지자는 의미에서 말하는 건데, 내가 이번에 중요한 문서를 발견한 것 같아 

페루마, 왜일러 : (보나마나 또 거짓말이겠지..피타구라스가 우리 동아리에서 잘 활동할 수 있을지 시험삼아 한 번 피타구라스의 반응을 봐보자)

피타구라스 : 진짜요? 어떤 문선데요?

가으스 :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알지? 내가 그 여왕이 이웃 나라에 보낸 편지를 발견했어 여기 보여줄게

"OO나라에게

한 번만 더 우리 영토를 침범하면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와 전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면 우리 영토를 침범하는 일은 앞으로 없었으면 좋겠다.

-엘리자베스 1세-"

피타구라스 : 이게 뭐에요! 거짓말이잖아요!

가으스 : 뭐야, 어떻게 거짓말이라는 걸 안 거야????

페루마, 왜일러 : 으이구, 너가 어떻게 우리 동아리에 들어온지 모르겠네. 그러니까 거짓말 좀 그만하라고! 그건 그렇고 역시 피타구라스는 우리 동아리에서 잘 활동할 수 있겠어.

피타구라스 : 넵 앞으로 저의 활동 기대해주세요!

피타구라스는 어떻게 가으스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았을까?(단, 영어로 쓰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편지를 쓰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