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서 안 해 주시나요? 아니면 일부러 안 해주시나요? 아니면 못 본건가요?
음, 제 경험상 그런 건 다음 중 하나입니다.
1. 틀려서
2. '나중에 채점해야지' 생각했는데 까먹음
3. 정답확인하는 대신 대댓글로 어디가 틀렸는지 알려줬는데 알림이 안 감
4. 잠수 중임
5.내 문제를 아무도 안 품...ㅠ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은 많이 풀어주더라고요. (음... 혹시 쉬워져서 그런가...? 전 잘 모르겠는데 예전 문제에 비해 쉬워졌나요???))
'삼각파이'님과 '아인수타인'님의 문제는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선배님들의 문제를 모두 풀어드리고 싶지만 제가 배운 개념으로만 풀기에는 어려운 문제들도 있더라고요ㅠㅠ 그래도 풀 수 있는 문제는 최대한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있고 모르는 개념은 찾아보기도 해요! 항상 좋은 문제 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중학교 3학년 수학 까지만 배웠어요ㅠㅠ)
틀려서 가만히 냅두는 게 저는 굉장히 싫네요......
틀렸으면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6. 자기도 답을 몰라서 채점을 못해줌
(실제로 아인님이 푸셨는데 제가 몰라서 채점을 한동안 미루다가 걍 해결 드린적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