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 제자리를 찾고
카톡방은 여전히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조용해졌고
디스코드는 부활하고 있으니...
뿌듯합니다.
실망하고 떠났으나 그만큼 적은 것에도 더 많이 기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입분들과 어우러져 제자리를 찾은 폴리매스가(언제는 제자리에 없었냐)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 돌아오기 힘들듯 합니다(는 말을 3번째 올리는 관종 페렐만).
폴리매스는 여러분께 맏기고 또다른 취미를 찾아가야죠
쿠글 개발도 해야하고...
매스펀 10000문제에 제가 조금이라도 기여한 듯 하여 기쁩니다.
야우심통의 억지논리 30탄까지는 하려 했는데 아쉽네요...ㅎㅎ(라고 말하는 주책 페렐만)
돌아올 때는 행운의 편지나 한 번 돌리죠...(라는 인성 페렐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