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조용하죠...
뭐, 어쨌든 제 의견은 안 밝혀도 되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남았습니다.
지금 있는 분들은 더 이상 반모를 안 하시겠지만
반모를 하는 분들이 이분들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이 안 나온 것가요?(즉, 해결이 안 된 건가요?)
- 이 글이 문제가 된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중립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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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입니다. 페렐만님이나, 다른 분들은 기존에 반모를 지양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이분들도 뭐.. 일단은 공식적으로는 반모를 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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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모는 혼자서 할 수 없습니다.
A,B,C가 있을때 A와 B가 반모를 하고 B와 C가 반모를 한다면 B만 반모를 그만두어도 반모는 사라집니다. (일부로 간단한 예시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분이라도 설득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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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 상황이 많이 혼란스러워요.
분명히 이 토론을 시작한 것은 '토론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폴리매스의 평화를 위해 반모의 타협점을 찾자'였던 것 같은데...
이미 이 토론은 목적에서 변질된 것 같습니다. 제가 오랫동안 폴리매스를 한 회원이 아니이서 판단드리기가 어렵지만, 솔직히 전 이 상태가 유지되면 폴리매스에게 실망할 듯 합니다.
여러 회원분들께서 지금 노력하고 있으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떨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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