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찬성측에서 끝까지 반모 포기를 안하니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설득시키고 타협점을 찾는건 좋은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깐다고요? 분위기 그나마 복구시켜놨는데;;

분위기 복원시키면 다시 반모가 시작될수도 있어요

아얘 지금 다 매장시켜야죠(제 개인적 의견임)

그리고 찬성측에선 아직 제대로된 재반박도 하지 않고있어요

주장도 논리적으로 모순되지 않는건 하나도 없고요.

주장에 모순이 있다는 건 압니다. 근데 맞불을 놓으면 더 나아질 게 없어요. 논리적으로 설득도 되지 않은 사람을 까내리면 그사람들이 납득할 거 같습니까? 설사 납득하더라도 그건 논리적인 납득이 하니라 공포에 의한 시인이죠. 그방법은 잘못되었어요.

논리가 통하지 않으면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식으로라도 먹히면 좋은거고 안먹혀도 잃을 것은 없습니다.

사이트 내의 분위기가...

안먹히면 회복된 사이트 분위기를 잃죠. 

꼭 걸릴 확률도 낮은 도박을 해야합니까?

하지만 반모가 지속되어 저와 오일러님, 그리고 일부 보수세력을 제외한 모두가 반말을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될까요?

그걸 막기위해 지금 어떠한방법이라도 써야합니다.

반모 찬성자가 '지금부터 반말을 사용하지 않을것임을 약속합니다'라고 하기 전까지는 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전 폴리매스를 지켜낼것입니다!

반모를 막는 것은 좋습니다. 일부 반모찬성세력 빼고 누가 뭐라 하나요? 다만 그 방법에는 절대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제발 맞불놓고 싸움붙이는 걸 폴매를 지키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휠릭시스님은 지금 폴리매스를 망치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기를 반모하려고 온 사람이면 안 온 것만도 못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근데 여기에 오는 목적이 반모인 사람들은 솔직히 있으나마 못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걸 직설적으로 얘기한다고 카페를 떠날 것 같지도 않고, 설사 떠난다고 해도 카페의 위상에 영향이 갈 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은 있으면 폴매의 위상을 떨어뜨리죠

근데 끝까지 자기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을 설득할 순 없잖아요?